🇰🇷 한국 — 2026년 4월 9일 (목)
흥미로운 내용들을 현지 거주 에디터의 시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발행 — 4월 12일 오후 6:13 (local) · 4월 12일 오전 9:13 (UTC)
에디터 · 서울 7년차 거주 외국계 회사 직원
대통령, 기업 비업무용 부동산 보유 부담 강화 시사
대통령이 기업들이 보유한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해 대대적인 보유 부담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기업의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자금을 생산적인 분야로 돌리겠다는 취지인데, 외국계 기업 입장에선 사옥 외 유휴 부지 운영 전략을 재점검해야 할 수도 있겠네요.
에디터 코멘트
기업들 긴장 좀 하겠는데요. 갑작스러운 정책 기조 변화는 항상 변수죠. 부동산 정책은 늘 복잡해서 실무 부서랑 좀 따져봐야 할 것 같아요.
비정규직 보수 관련 대통령 발언
같은 조건이라면 비정규직이 오히려 정규직보다 보수를 더 많이 받아야 한다는 대통령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고용 불안정에 따른 보상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보이는데, 실제 현장의 임금 구조 개편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합니다.
에디터 코멘트
이상적인 이야기 같으면서도 현실적으론 노사 간 논쟁이 엄청날 것 같네요. 듣기엔 좋지만 실제 적용은 또 다른 문제니까요.
현지어 표현
비정규직(Bi-jeong-gyu-jik) = 고용 기간이 정해져 있거나 파견된 근로 형태를 뜻하는 한국 특유의 노동 용어입니다.
직장 내 가혹행위…에어건 장기 손상 사건
사장이 직원을 상대로 에어건을 쏘아 장기 손상을 입힌 끔찍한 사건이 보도됐습니다. 피해자는 사장이 고통스러워하는 본인의 모습을 보고 웃었다고 증언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에디터 코멘트
이게 2026년에 벌어질 일인가 싶네요.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직장 동료나 관리자들 중에 이상한 사람 있으면 정말 피해야 해요.
쿠팡CLS 등 교섭단위 분리 불인정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쿠팡CLS 등 4개 기업에 대해 교섭단위 분리 신청이 기각되었습니다. 노조 측은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기업들에겐 노사 관계 관리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에디터 코멘트
최근 노동법 관련 이슈가 많아지네요. 쿠팡처럼 물류 비중 높은 곳들은 앞으로 노사 협상이 훨씬 까다로워질 겁니다.
왕이 외교부장 방북 및 정부 이란 특사 파견
중국 왕이 부장이 방북해 고위급 교류를 강조했고, 우리 정부도 긴박하게 이란에 특사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인해 한국의 외교적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에디터 코멘트
요즘 국제 정세가 너무 불안하네요. 중동 리스크는 환율에도 직결되니까 외환 담당 친구들은 지금 다들 야근 모드일 듯해요.
현지어 표현
특사(Teuk-sa) = 특정 임무를 띠고 외국에 파견되는 대리인을 의미합니다.
서울 대학가 취업 박람회 열기
삼육대에서 열린 ‘잡 페스티벌’에 역대 최다인 5천 명 이상의 구직자가 몰렸습니다. 고용 시장이 어렵다는 게 수치로 바로 느껴지네요.
에디터 코멘트
취업 시장 뚫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더니, 현장 가보니 정말 사람이 미어터지는군요. 다들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참고 미디어: 한겨레 뉴스
